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/트레이드 (문단 편집) == 2009년 == |||||||||| 2009년 || || 팀명 || 트레이드 선수 || ↔ || 트레이드 선수 || 팀명 || || [[한화 이글스|한화]] || [[김창훈(1985)|김창훈]], [[조규수]] || ↔ || [[이대수]] || [[두산 베어스|두산]] || [[한대화]] 감독이 리빌딩의 일환으로 추진한 트레이드. 김민재의 은퇴와 함께 공백이 되어버린 한화의 유격수 자리를 채우기 위해 단행되었다. 이대수도 좋은 수비에 비해 빈약한 타격으로 1.5군감 정도의 평가를 들었지만 조규수와 김창훈[* 일단은 두산에 필요한 좌완 불펜투수이긴 했다만......]은 정말이지 못 써먹을 수준이었다. 사실상 두산에 자리가 없는 이대수의 앞길을 터줌과 동시에 정말로 선수가 없는 암흑기 한화[* 어느 정도 수준이었냐면 10시즌중 주전 3루수 [[송광민]]의 시즌 중 입대라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자 [[손지환]]을 급하게 영입할 수 밖에 없었다. 선수 지명과 지원을 소홀히 한 프런트와 젊은 선수 육성과 군입대 문제 해결 등에 무관심했던 [[김인식]]감독의 시너지가 어우러져 일어난 병맛 사태 실제로 한화의 암흑기의 주요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부분이다. 실제로 한대화, 김응룡이 그나마 칭찬받았던 부분 중 하나는 밀려버린 20대 후반 선수들의 군문제와 20대 초반 젊은 유망주들의 군문제 해결에 적극적이었다는 점이다.]에 대해 두산과 김경문 감독이 선심성으로 응한 트레이드라고 볼수 있겠다. 한화로 온 이대수는 기대한 롤 이상으로 타격에 눈을 떠서 2011년에는 전에는 꿈도 못 꾸던 3할의 타율을 기록하며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며 2013년 시즌 후에 FA대박까지 터트리고 14시즌 SK로 트레이드 되며[* 후술하겠지만 2년 정도는 쏠쏠하게 써먹은 조인성이 이 트레이드로 한화로 이적했다.] 전과 전혀 달라진 위상으로 친정팀에 돌아갔다. 빛이 보이지 않던 한화의 내야를 그나마 풍요롭게 해 준 트레이드. 한편 조규수는 얼마안가 은퇴했고 김창훈은 좌완 사이드암 계투라는 희귀함으로 조금 더 버텼지만 결국 2014년에 방출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